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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은 한마리도 먼저가버린 친구가 보고 싶었는지 누워버렸다.
살짝 건드려보아도 반응이 없는걸 보니 정말 가버린것 같다.
아직 새우 밥도 많이 남았고,
아직 여과기도 쌩쌩하고,
아직 물도 너무너무 깨끗한데...
조금만 더 있어주지, 조금만 더 살아주지 싶었는데...
일주일만에 이렇게 가버리니 마음이 아프다.
무엇이 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왜 죽는지 이유라도 알면 좋을텐데,
이렇게 소심하고 예민한 아이들은 이유조차 알려주지 않고 그냥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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