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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 꺼진 방에서 새우들이 잘 있는지 확인!
몇 번 확인하러 갔지만 확인한 자리 그대로 있는것 같다.
플래시 터트리면서 사진 찍어서 괜히 미안해졌다.
아무튼, 나도 괜히 점점 익숙해져가는것 같은게,
점점 새우들을 보는 시간이 줄어드는것 같다.아니... 사실 보고 싶은데 참는다...
애착 마리모가 생겼나 싶었더니,
다른 곳에 있는 마리모에게도 관심이 생겼나보다.
여전히 제일 작은 마리모는 관심을 못 받고 있다.
마리모들은 여전히 파릇파릇한 색을 유지한채 잘 크고 있는 것 같다.
조만간 따로 있는 마리모는 물갈이하면서 샤워시켜주고,
새우들이랑 같이 있는 마리모는 따로 하나씩 빼서 샤워를 시켜줘야 할 것 같다.
새우 어항은 여전히 물보충만 해주는 중이다.
잘 키우고 있는건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도 무사히 잘 살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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